2025 대형사고가 보여준 ‘반복되는 위험’ 건설현장 안전교육은 “형식적으로 현장에 들어가기 위한 출입증”이 아니라,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하는 최소 안전 기준입니다. 그걸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사건이 2025년 2월, 경기 남부권 고속도로(교량)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상부 구조물 붕괴 사고였습니다. 설치 중이던 대형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작업자들이 잔해에 깔리고,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구조물 설치·인양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던 상황에서, 작업 반경 관리와 위험구역 통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드러났습니다.“왜 이런 사고가 반복될까?”를 숫자도 말해줍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9월까지(3분기 누적) 잠정 통계에서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457명(440건..